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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산하 농협민주노조·한국건설레미콘노조 등 17개 비정규직 노동조합은 30일 낮 서울 여의도 63빌딩앞 한강시민공원에서 ‘비정규직 노동조합 연대회의’ 출범식을 갖고 비정규직의 차별철폐와 노동3권 보장 등을 촉구했다.
학습지교사·골프장 도우미·생활설계사 등 분야의 비정규직 노동자 1,0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집회에서 최만정 연대회의 위원장은 “그동안 비정규직은 노동자 취급조차 받아오지 못했다”면서 “동일노동에 대한 동일임금 지급과 고용안정 등을 주장하며 보호입법 제정을 위해 투쟁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들은 집회후 한국노총이 주관하는 이라크파병반대·주5일제 근무 등을 촉구하는 ‘총력투쟁 전진대회’에 동참했다.
<> 출 처: 경향신문 |